이 자격증도 나의 자부심이다.
무엇보다도 선생님이 매우 존경스럽다.
세상을 바라보는 눈,
아니, 우주를 바라보는 기운이 예사롭지 않은 분이다.
분명히 에너지가 높은 분이지만
나는 그 분과 함께하기엔 한참 부족하다.
그래도 연은 맺어졌으니
자격증을 획득한 것 만으로 만족한다.
이번 생엔 일단 이정도 거리만 유지하는 것으로...
#25.04.17 추가-이렇게 인연이 이어질지 몰랐습니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EPxwgCfNEw&t=1184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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