섬에서 돌아왔다.
6주간의 섬 생활...
누구는 답답하고 외롭다는데
나에겐 그 외로움과 고요함이 좋았다.
단지 섬일 뿐인데
섬과 육지를 오고 가는 느낌은 마치 시공을 넘나드는 느낌이 들었다.
뭔지 모를 몽롱함.
좋았다.
참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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