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사는

우주의 사랑 2024. 1. 1. 19:44

 

 

 

섬에서 돌아왔다.

 

6주간의 섬 생활...

누구는 답답하고 외롭다는데

나에겐 그 외로움과 고요함이 좋았다.

 

단지 섬일 뿐인데

섬과 육지를 오고 가는 느낌은 마치 시공을 넘나드는 느낌이 들었다.

뭔지 모를 몽롱함.

 

좋았다.

참으로...

 

'내가사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로지텍 키보드 K380S 추가사항  (0) 2024.01.20
내돈내산 로지텍 키보드 K380S 추천  (0) 2024.01.13
생각하는대로....  (1) 2023.11.04
대장암  (0) 2023.11.04
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()_  (0) 2023.07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