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와 특수관계인 중 한명이 대장암이다.
동네 돌팔이 의사 말만 믿고 더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나의 말을 무시했다.
빨리 행동에 옮겼다면 조금 더 수월했을텐데...하는 아쉬움이 있다.
필연적으로 어려운 과정을 겪을 것 같다.
환자 본인이 원하는 의사와 내가 급하게 알아본 의사가 있다.
둘다 썩..마음에 들진 않는다.
조언카드를 뽑았다.
Wisdom of the Oracles 15. message in the bottle
역방향이 나왔다.
특수관계인은 더 이상 경고를 무시하면 안된다. 동시에 타인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.
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노트북 모니터에 엔젤넘버로 신호를 보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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