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지텍 키보드 K380S 추가사항 며칠 사용해보니 꽤 편리하다. 키 감은 괜찮다. 기존 로지텍 키보드는 소리가 좀 더 크고 자판을 두드릴 때 좀 많이 눌러야 하는 편이었는데 지금 사용하는 키보드는 누르는게 좀 더 부드럽고 편한 느낌이다. 크기도 작은 편이라 보관도 간편하다. 바닥에 마찰력 있는 고무가 붙어있어서 밀리지 않는다. 그런데 기존 키보드에 비해 살짝 무거운 편이라 그점이 조금 아쉽다.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한다. 손 큰 분들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다. 내가사는 2024.01.20
향후 어떻게 될까? 내가 지금 가려는 방향이 맞는건지 아직도 확신이 안 선다. 직업으로 갔을때, 가지 않았을때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? 조언은, 진행한다면 지금 해야 할 행동과 마음가짐은 어떻게 하면 좋은가? 몇 주 전, 선생님과의 관계를 봤을때 미래에 흐름이 끊기는 카드들이 나왔다. 아직 큰 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기다려볼 만 하다. 기다리는 과정에서 배워야 할 것들이 하나씩 드러나겠지. 내가 상대에게 어떤 상처를 주는걸까? 단속 잘 하자. 내가좋아하는/타로 2024.01.20
24년도 흐름 나를 대상으로 24년도의 흐름을 타로카드로 뽑아봤다. 궁금하다. 어떤 식으로 24년 한 해를 보낼지. 어떤 일이 있는지 매월 말 기록하고 확인해봐야겠다. 일단 둘중 하나 선택하느라 3,4월엔 고민을 좀 할 것 같다. 5월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까? 내가좋아하는/타로 2024.01.15
내돈내산 로지텍 키보드 K380S 추천 핸드폰 전용으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하나 장만했다. 마지막 사진은 키보드를 A4 위에 얹어보았다.손 큰 분들은 피하심이... usb 동글이 없이 사용해도 되니 참 편하다.블루투스 연결도 쉽다. 내가 했다.나도 했다.그러면 쉬운거다. 무게는 생각보다 묵직하다.나에겐 차돌같은 느낌? 약한 척;;; 3개까지 연결 가능하고 사용 기기는 나중에 변경도 가능하다(고 함). 광고 아니다. 내돈 내산이다. 어지간하면 그냥 쓰는 편이라 이것도 큰 불만 없어서 그냥 쓴다. [추가]25. 4월여전히 잘 쓰고 있다. 오히려 노트북 키보드보다 편하다. 내가사는 2024.01.13
섬 섬에서 돌아왔다. 6주간의 섬 생활... 누구는 답답하고 외롭다는데 나에겐 그 외로움과 고요함이 좋았다. 단지 섬일 뿐인데 섬과 육지를 오고 가는 느낌은 마치 시공을 넘나드는 느낌이 들었다. 뭔지 모를 몽롱함. 좋았다. 참으로... 내가사는 2024.01.01
생각하는대로.... "조만간 고등학생들을 가르칠 것이다." 라고 작성했던 글 대로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장구를 가르치고 있다. 그리고 곧 나는 타로와 명리학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. 학생들의 마음도 어루만져 줄 것이다. 그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다. 지금은 그 과정중에 있다. 너무 욕심 부리지 않고, 그렇다고 너무 쉬이 가지도 않고, 그냥 숨쉬듯 가면 된다. 그 중간에 섬에 한번 들어가보자.... 내가사는 2023.11.04
대장암 나와 특수관계인 중 한명이 대장암이다. 동네 돌팔이 의사 말만 믿고 더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나의 말을 무시했다. 빨리 행동에 옮겼다면 조금 더 수월했을텐데...하는 아쉬움이 있다. 필연적으로 어려운 과정을 겪을 것 같다. 환자 본인이 원하는 의사와 내가 급하게 알아본 의사가 있다. 둘다 썩..마음에 들진 않는다. 조언카드를 뽑았다. Wisdom of the Oracles 15. message in the bottle 역방향이 나왔다. 특수관계인은 더 이상 경고를 무시하면 안된다. 동시에 타인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.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노트북 모니터에 엔젤넘버로 신호를 보내고 있다. 내가사는 2023.11.04